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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어떻게 비전공자가 1년에 300억이 넘게 팔리는 아기띠 브랜드를 만들었을까?Ideas/Articles 2024. 6. 20. 13:37
오늘 공유할 이야기는
창업 튜터님이 공유해주신 아티클 플랫폼 언섹시 비즈니스에 실린 뉴스레터인데요,
비전공자로써 육아를 병행하면서 1년에 300억의 수익을 낸 제품을 개발한 창업가의 이야기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창업가 본인의 일상에서 발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시제품을 만들기까지 직접 실천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개발공부에 방해 받지 않고 일상적으로 해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예비창업가로서 여러분들과 함께 영감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 뉴스레터를 선정했습니다.
이 아티클에서 주목한 부분이 세부분 있는데요 순서대로 말씀드리자면,
첫번째는
개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해서 바이럴 성공
코니는 창업가 본인이 기존 아기띠를 목디스크로 사용할 수 없게돼서 본인을 위한 아기띠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고, 초기부터 바이럴이 성공하면서 글로벌 진출을 하여 매출이 점프 업한 케이스입니다.
이 창업가분의 이야기를 듣고 지속가능한 바이럴과 수익창출의 요인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는데요. 단지 광고를 잘해서, 혹은 높은 마케팅 비용을 들여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제품력에 집중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제품력이 나올 수 있는 원인이 본인이 직접 사용해보면서 실제로 더 나은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되는데요.
저희가 앱을 출시하는 과정이다보니 의류보다는 IT 기술과 밀접하지만 그 속을 보면 결국은 프로덕트의 형태와 상관 없이 고객의 불편한점, 고객이 원하는 지점을 해결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중점을 둬야하는 부분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앱으로 따지면 내 앱이 다른 대안들보다 이탈을 줄일 수 있는지 앱의 효용성, 편리성 부분에서 더 나은지에 집중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또 두번째로 저희가 일상에 적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기성제품에 대해 불편해도 어쩌나가 아닌 입맛에 맞는 제품이 없는 것은 문제야!
라고 꼬집은 부분입니다.
이 창업가분 또한 육아와 병행하신 것처럼 저희도 개발 공부에 집중하느라 바쁜 부분이 서로 닮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제품을 그냥 써야지 하는 마인드보다 불편한 것은 해결하자라는 마인드로 접근을 한다면 일상에서도 저희가 예비창업가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작은 훈련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결국은 어떤 집단에 속해있고, 그 집단은 어떤 시장의 타겟 고객층라는 맥락에서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저는 이해를 했는데요. 이 창업가분은 개인이면서도 육아를 위한 의류가 필요한 아이 엄마라는 집단에 속해있었고, 이게 곧 타겟 고객층이 되었습니다.
즉 창업가 본인도 타겟고객층에 속해 있기 때문에 나라면 이 제품을 고를까? 이게 나의 문제를 해결해줬나? 하는게 그냥 휘발되는 질문이 아니라 유의미한 질문이 되면서 시장이 원하는 게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했던 점이 쌓이다보니 해당 니즈를 갖고 있던 타겟 고객층을 적시에 겨냥한 제품을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겠다라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개발과 창업에 사이에서 에너지 분배를 하는 것도 익숙지 않기 때문에 일상에서 나 이게 불편한데 나랑 비슷한 사람들도 이걸 불편해 하나? 문제를 발견해보려고 하고, 궁금증을 가지는 정도라면 본격적인 창업프로젝트 전에 자연스럽게 아이디어 정도는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대목이었습니다.
산에 오르고 싶은 사람은 산 근처라도 가야 한다
세번째로 인상깊었던 구절은 산에 오르고 싶은 사람은 산 근처라도 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만 잘 정의하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나 업계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감을 잡고 시제품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저는 이해를 했는데요.
소위 말해, 맨땅에 헤딩이 불가피하니 맷집이 좋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이라도 시도하면 조금씩 성장한다는 것을 지금 캠프생활동안에 적용해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토타입을 만들면서 비전공자로써 그 업계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정보 수집 단계에서부터 많이 좌절할 수 있는 부분일텐데 개인적으로 용기를 얻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은 글이었습니다.
아티클 내 참고할 만한 자료
공유드릴 링크에 창업자분이 일기형식으로 정리한 제작노트 일부와, 차별점 파악을 위해 기성제품 간의 장단점을 쉽게 정리한 표가 있으니 부담없이 읽어보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일기형식? 우리도 TIL 쓸 때 기록해봐요!
끝으로
우리도 일상에서 앱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좋아하는 앱이 있다면 더 자주 사용해보고 아 이런점은 좀 불편한데? 나아질 수 있겠는데 라는 물음표를 자주 던지면서 지속가능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고,
저는 이 아티클을 읽고 어떤 앱이 다운로드 받자마자 쓱 써보고 삭제해버리는 앱이고, 어떤앱은 계속 써보고 싶은지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서 다음에는 사람들의 앱 사용 행동패턴에 대해 일상에서 관찰을 해보고 여유가 된다면 아티클을 좀 더 찾아 보고 싶어졌는데요. 다른분들도 좋은 방향으로 사고의 확장이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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